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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된 폐철도가 예술 공간으로! 서천 장항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변신
- '암 줄기세포 성장 차단' 강황의 놀라운 능력... 의학계 '기대 이상' 평가
카레의 노란 색상을 내는 향신료 강황에 포함된 커큐민이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레스터대학교 연구팀은 강황의 밝은 주황색 성분인 커큐민이 장내 초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커큐민은 악성 세포가 증식해 종양으로 발전하기 전에 이를 무력화시켜 질병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커큐민은 위험한 암세포의 확산에 관여하는 핵심 단백질에 결합해 그 기능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실험실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보충제 수준의 커큐민을 장 조직에 직접 적용했다. 그 결과 커큐민이 종양의 발생과 재발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암 줄기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이번 연구는 커큐민이 이러한 세포들을 더 양성적인 상태로 변화시켜 세포 분열과 정착 능력을 감소시킨다는 점을 시사한다.전문가들은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는 강황이 향후 특히 대장암 고위험군 환자들의 예방 전략에 포함될 수 있다는 증거를 더욱 강화한다"고 평가했다.연구팀은 또한 암세포를 인위적으로 감염시킨 쥐를 대상으로 한 별도 실험에서도 커큐민의 효과를 확인했다. 이 실험에서 커큐민은 종양 성장을 지연시키고 쥐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실험에 사용된 양을 인간에게 적용하면 하루 약 1.5~2g의 커큐민 섭취량에 해당한다.강황 분말에는 무게 기준으로 약 2~5%의 커큐민이 함유되어 있다. 이는 사람이 2g의 순수 커큐민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약 40g에서 100g 사이의 강황 분말을 섭취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는 일반적인 식사를 통해 섭취하기에는 상당히 많은 양이다.강황은 인도, 동남아시아, 중동 지역의 요리에 널리 사용되는 향신료로, 오랫동안 항암 효과가 있는 슈퍼푸드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카레 요리에 많이 사용되며 독특한 향과 색상을 부여한다.이번 연구 결과는 "An old spice with new tricks: Curcumin targets adenoma and colorectal cancer stem-like cells associated with poor survival outcomes"라는 제목으로 종양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캔서 레터스(Cancer Letters)'에 게재되었다.연구팀은 이번 발견이 대장암 예방을 위한 새로운 전략 개발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커큐민의 정확한 작용 메커니즘과 최적의 섭취량, 장기 효과 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연구 결과가 곧바로 임상 적용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더 많은 인체 대상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다이어트의 끝판왕 등장! 격일 단식으로 살도 건강도 잡아라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이 범람하는 시대, 진정으로 효과적이고 건강에 이로운 길을 찾는 여정은 늘 현재진행형이다. 최근 발표된 대규모 연구 결과는 이러한 고민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며, '격일 단식(Alternate-Day Fasting)'이 기존의 간헐적 단식이나 칼로리 제한 다이어트를 뛰어넘는 강력한 대안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단순히 덜 먹는 것을 넘어, '어떻게 먹고 쉬느냐'에 주목해야 할 때이다.이번 연구는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국제 연구팀이 무려 99건의 무작위 임상시험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결과로, 6,582명의 성인 참가자(평균 연령 45세, 여성 66%)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주목할 점은 참가자들의 평균 체질량 지수(BMI)가 31로 대부분 비만 상태였으며, 상당수가 당뇨병, 대사증후군, 지방간 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는 격일 단식이 단순히 체중 감량을 넘어, 전반적인 대사 건강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그렇다면 격일 단식이란 무엇일까? 이는 하루는 500칼로리 미만으로 섭취하거나 아예 금식하고, 다음 날은 평소처럼 자유롭게 식사하는 방식이다. 이는 특정 시간대에만 식사를 허용하는 '시간 제한 다이어트'(예: 16:8 단식)나 일주일에 1~2일만 금식하는 '종일 단식'과는 차별화된다. 기존의 칼로리 제한 다이어트가 매일 꾸준히 섭취량을 줄이는 방식이라면, 격일 단식은 '단식일'과 '자유식일'을 번갈아 가며 신체에 새로운 리듬을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연구 결과는 격일 단식의 압도적인 효과를 입증했다. 체중 감량에 있어 격일 단식은 다른 어떤 간헐적 단식 방법보다 우수했다. 칼로리 제한 다이어트와 비교했을 때 평균 1.29kg, 시간 제한 다이어트보다 1.69kg, 종일 단식보다 1.05kg 더 많은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다. 이는 격일 단식이 상대적으로 더 큰 에너지 결핍을 유발하면서도, '자유식일'을 통해 심리적 부담을 줄여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심혈관 건강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관찰되었다. 격일 단식은 총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리드(중성지방), 비고밀도 지단백(non-HDL) 수치를 유의미하게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 이는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와 직결되는 중요한 결과이다. 흥미롭게도 혈당 수치에서는 다이어트 종류별로 큰 차이가 없었는데, 이는 격일 단식이 혈당 조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 미치지 않으면서도 다른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이번 연구는 '영국의사협회 저널(BMJ)'에 게재되었으며, 'Intermittent fasting strategies and their effects on body weight and other cardiometabolic risk factors: systematic review and network meta-analysis of randomised clinical trials'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 한편 격일 단식은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전반적인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인 다이어트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물론 모든 다이어트가 그렇듯,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전문가와의 상담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번 연구는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다이어트가 아닌, 신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스마트한' 식사 전략으로서 격일 단식의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이제 우리는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격일 단식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스스로 족쇄 채우는' 이재명, 대통령 가족·측근 감시할 특별감찰관 임명 전격 지시
- 광안리 드론쇼, 이번엔 레이저까지? 놓치면 후회할 걸!
- 부산역 근처냐, 금융단지냐... 800명 해수부 직원들 '거처 전쟁' 시작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해수부 연내 이전을 검토하라"는 지시에 따라 부산시가 해양수산부 임시 청사 후보지 물색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부산시는 최근 해수부 직원 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공실 건물 명단을 해수부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부산시는 16개 구·군으로부터 약 1만 4000㎡ 면적의 임차 가능한 민간·공공건물 현황을 조사했으며, 최종적으로 5곳 이상의 건물 명단을 해수부에 전달했다. 부산시와 해수부 직원들은 이미 해당 건물들을 직접 방문하여 임대 가능성까지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수부는 부산에 정식 청사를 마련하기까지 수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임시 청사 확보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임시 청사 선정에 있어 해수부가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요소는 규모, 보안, 교통 세 가지다. 약 800명의 직원을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면적을 갖추면서도, 부산역과 가까워 이동이 편리해야 한다. 또한 정부 기관으로서 적절한 보안 시설도 필수적이다.가장 유력한 후보지로는 북항과 인접한 중구와 동구 등 부산 원도심이 꼽힌다. 중구는 해양, 수산, 물류 회사가 밀집한 중앙동이 있어 업무 연계성이 높고, 동구는 부산역과 북항에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구체적으로 동구의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5층, 약 1만 1000㎡)와 중구의 세관 임시 사용 건물이 후보로 거론된다. 또한 중구 중앙동 부산우체국 인근 사무실 공실도 후보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부산진구 서면 일대의 민간 건물들과 금융 공기업이 밀집한 남구 문현금융단지도 유력 후보지로 부상했다. 반면 부경대 용당캠퍼스와 옛 부산외대 부지는 리모델링 공사가 필요해 현재로서는 후보에서 제외된 상태다.부산 지역에서 800명 규모의 직원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단독 건물을 찾기가 쉽지 않아, 인접한 두 건물을 함께 임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다만 이 경우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가능하다면 단독 건물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전망이다.부산시 해수부 이전 지원팀 관계자는 "부산에 약 800명의 규모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건물이 많지 않았다"며 "일단 해수부로 후보지 명단을 제출한 상태고, 해수부와 임시 청사 건물 마련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해수부는 지난 1일 '해수부 부산 이전 준비 TF'를 '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 기획단'으로 확대·개편했다. 이 기획단은 부산시가 제출한 후보지를 토대로 임시 청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해수부의 부산 이전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사항으로, 해양산업 허브 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임시 청사 선정 과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며, 최종 결정까지는 해수부와 부산시 간의 긴밀한 협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 시민들은 해수부 이전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동훈 '이재명 중국행, 미국 불쾌감 자초하는 외교 참사될 것'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9·3 전승절 80주년 기념식 참석에 대해 강한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그는 SNS를 통해 "전승절 불참이 국익에 맞다"고 주장하며, 전승절이 한국전쟁에 적군으로 참전했던 중국군을 영웅시하는 행사라는 점을 강조했다.한 전 대표는 "한국전쟁에 적군으로 참전했던 중국군을 기리는 행사에 한국 대통령이 굳이 참석하는 것 자체가 국민감정과 역사 인식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문제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국가 정체성과 역사적 맥락에서 볼 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볼 수 있다.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전승절 참석 여부에 대해 한·중 양국이 현재 소통 중이라고 밝혔다. 역대 한국 대통령 중에서는 2015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이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박 전 대통령은 우호적인 한·중 관계 조성을 위해 전승절 행사에 참석했으나, 이후 중국은 북한의 핵실험과 같은 도발에 대한 규탄과 제재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더욱이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로 한·중 관계는 급격히 냉각되었다.한동훈 전 대표는 이러한 역사적 경험을 언급하며 "박 전 대통령의 전승절 참석 이후 사드 배치 국면에서 우리는 전례 없는 중국발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을 감당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근혜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전승절 참석 결정을 후회한다는 전언도 있다"고 덧붙였다.더불어 한 전 대표는 국제 정세적 측면에서도 "미국은 박근혜 정부의 전승절 참석에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며, "지금은 당시보다도 미·중 갈등이 심화한 상황"이라고 현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그는 이 문제가 "반중이나 친중의 문제가 아니라 국익과 실리의 문제"라고 정의하며, "대한민국의 대중 정책은 한·미동맹이라는 전략적 틀 안에서 운용될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 접근을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한 전 대표는 "지금은 새 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한 국내외 우려를 불식시켜야 할 때"라며 "적어도 지금은 전승절에 불참하는 게 국익에 맞다"고 주장했다.이 논쟁은 한국의 외교 정책과 국제 관계에서의 균형점을 찾는 중요한 사안으로, 국익을 위한 전략적 판단이 요구되는 시점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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