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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말8초' 대한민국 대이동 예고... 강원도·제주도·부산 TOP3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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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회 몰아서 운동해도 효과적... 치매·파킨슨병 위험도 크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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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미용, 심미적 목적보다 건강과 위생이 우선... 인간 중심 미용 문화 재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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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 ‘핵심 열쇠’ 찾았다! 달걀 속 ○○, 뇌 독소 싹 지워
- "부끄럽게 왜 적어놓나"... 소비쿠폰 금액 표시에 '가난 낙인' 논란 확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사흘째 진행 중인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지급되는 선불카드에 충전금액이 명시되어 있어 수급자들의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소득 수준에 따라 지급 금액이 달라지는 특성상, 카드에 표시된 금액이 수급자의 경제적 상황을 노출시킨다는 지적이다.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광역시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받은 A씨의 후기가 공유됐다. A씨가 21일 발급받은 소비쿠폰 선불카드 우상단에는 43만원이라는 금액이 명확히 표시되어 있었다. 이에 A씨는 "충전금을 왜 적어놓느냐. 부끄럽게"라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이러한 문제는 부산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경남, 강원 등 여러 지자체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고 있다. 상당수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선불카드 발급 시 충전 금액을 카드 표면에 인쇄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정부가 국민의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정책으로, 기본적으로 국민 1인당 15만원이 지급된다. 그러나 차상위 계층과 한부모 가족에게는 1인당 30만원, 기초생활 수급자에게는 1인당 40만원으로 금액이 증가한다. 또한 수도권 외 지역 주민들에게는 추가로 3만원이 더 지급되는 혜택이 있다.이처럼 지급 금액이 수급자의 경제적 상황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상황에서, 카드에 금액이 표시되면 사용 과정에서 자신의 경제적 상황이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의 경우, 카드 사용 시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드러날 수 있어 심리적 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지적이다.반면,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는 선불카드에 금액을 인쇄하지 않고 지급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 이러한 지역 간 차이는 각 지자체의 카드 발급 방식과 정책 집행 과정에서의 세부 결정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이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금액은 왜 써 있는 거냐. 정말 별로다", "대놓고 알리는 게 맞냐" 등 비판적인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이 수급자의 입장과 감정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 집행 방식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으며, 향후 유사한 지원 정책 시행 시 수급자의 존엄성을 보호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전문가들은 복지 정책 시행 과정에서 수급자의 프라이버시와 자존감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금액 표시 없는 카드 발급이나 디지털 바우처 등 대안적 방식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향후 정부와 지자체의 개선된 정책 집행 방안이 주목된다.
- DMZ에서 북한 주민 잡고, 한 달 휴가 FLEX한 K-용사들
비무장지대(DMZ)를 통DMZ와 MDL을 넘어 우리 측으로 넘어온 북한 민간인의 신병을 성공적으로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육군 병사 두 명이 무려 29박 30일이라는 파격적인 포상 휴가를 받았다.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우리 측으로 넘어온 북한 민간인의 신병을 성공적으로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육군 병사 두 명이 29박 30일이라는 이례적인 포상 휴가를 받았다.이는 병영생활 규정상 의무 복무 병사에게 주어질 수 있는 최장 기간의 휴가로, 이들의 특별한 공적을 인정하는 군 당국의 파격적인 조치로 평가된다. 23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3일 새벽 중서부 전선 DMZ에서 북한 민간인 신병을 안전하게 확보한 육군 장병 10명에게 합참의장 명의의 표창을 수여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중 현장 작전에 직접 참여한 의무 복무 병사 2명에게 한 달간의 포상 휴가가 주어졌다. 이는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성공적인 작전 수행에 대한 군 당국의 높은 평가를 보여주는 동시에, 최전방 경계 작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작전에 기여한 장병들에 대한 포상은 합참의장 표창 외에도 국방부 장관과 육군참모총장 명의의 표창이 추가적으로 수여될 예정이어서, 이들의 공로가 다각도로 인정받을 전망이다. 앞서 군은 지난 3일 오전 3시경 중서부 전선 DMZ 일대에서 북한 남성 주민 1명이 MDL을 넘어오는 상황을 감지했다. 이 남성은 낮에는 수풀 속에 은신하며 군의 감시망을 피하려 했고, 야간에는 하천의 수풀 사이를 이용해 이동하는 등 치밀한 움직임을 보였다. 군은 열상감시장비(TOD) 등 첨단 감시 장비를 통해 남성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동시에, 남성의 의도와 신원을 파악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했다.남성의 이동 경로와 행동 패턴을 면밀히 분석한 군은 즉시 현장 작전팀을 출동시켜 신병 확보 작전에 돌입했다. 당시 작전팀장이었던 우리 측 중사가 남성에게 "대한민국 군인이다. 안전하게 안내하겠다"고 침착하고 단호하게 말을 건넸고, 이에 북한 남성은 별다른 저항 없이 순순히 군의 안내에 따라 DMZ를 벗어나 신병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현장 장병들의 뛰어난 판단력과 숙련된 대응 능력이 빛을 발한 결과로 평가된다. 현재 해당 북한 남성의 귀순 여부와 월남 동기 등은 관계기관의 합동 조사를 통해 파악 중이며,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관련 절차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다.이번 작전의 성공은 DMZ 일대에서의 철저한 경계 태세와 신속한 초동 조치, 그리고 현장 장병들의 뛰어난 판단력과 전문성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받는다. 특히, 접경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우발 상황에 대한 우리 군의 완벽한 대비 태세와 인도적인 대응 능력을 입증한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성공적인 신병 확보는 우리 군의 작전 능력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동시에, 최전방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사기를 크게 진작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포상과 격려는 앞으로도 우리 군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 일본 총리, '역대급 참패'에도 버티기..국민적 조롱거리 전락
- 블랙박스 침묵 5초..'살인 비행' 조종사 실수, 무안 참사 진실은?
- 에어컨이 당신을 병들게 한다!
연일 이어지는 찜통더위에 에어컨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하지만 시원함 뒤에 숨겨진 '냉방병'이라는 불청객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 아는가? 냉방병은 단순히 감기처럼 지나가는 증상이 아니라, 방치할 경우 만성적인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냉방병이 발생하는 주된 이유는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 차이 때문이다.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는 이러한 온도 변화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또한, 에어컨의 찬 공기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에어컨 필터나 냉각수에 서식하는 세균, 특히 레지오넬라균이 냉방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습하고 더운 환경에서 번식하기 쉬운 레지오넬라균은 호흡기 감염을 일으켜 폐렴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더욱 경계해야 한다.냉방병의 증상은 매우 다양해서 감기와 혼동하기 쉽다. 흔히 두통, 전신 피로감, 근육통,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콧물, 기침, 인후통 같은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소화불량, 설사, 복통 등 위장 장애를 겪는 경우도 많고,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이 심해질 수도 있다. 심하면 손발이 붓거나 오한을 느끼는 등 전신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냉방병과 감기를 구분하는 간단한 방법은 냉방 환경을 벗어났을 때 증상이 나아지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만약 냉방이 없는 곳에서도 37.5도 이상의 발열이 계속되거나, 심한 근육통,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레지오넬라균 감염과 같은 더 심각한 질환일 수 있으니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윤지현 교수는 "냉방병이 오래 지속되면 면역력이 약해져 다른 감염 질환에 취약해질 수 있다"며, "자율신경계 불균형이 만성화되면 만성피로증후군이나 소화기 장애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천식, 알레르기 질환, 심폐 기능 이상, 관절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은 냉방병으로 인해 기존 질환이 악화될 위험이 크므로 더욱 조심해야 한다.다행히 냉방병은 충분한 휴식과 함께 냉방기 사용 습관을 개선하면 대부분 호전될 수 있다. 실내외 온도 차이를 5도 이내로 유지하고, 실내 습도를 50~60%로 조절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에어컨 필터는 2주마다 청소하고, 2~4시간마다 5분 이상 환기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찬 공기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긴소매 옷이나 얇은 담요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이 외에도 물을 충분히 마시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냉방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찬 음식이나 찬 음료는 되도록 피하고, 잠잘 때는 배를 따뜻하게 덮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만약 냉방병 증상이 3일 이상 계속되거나 고열, 심한 근육통, 호흡곤란 등 심각한 증상이 동반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무더운 여름, 냉방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예방 수칙으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
- 결국 무릎 꿇은 강준욱, "식민지 미화·계엄 찬양"에 낙마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22일 자진 사퇴했다. 대통령실은 강 비서관의 사퇴를 수용했으며, 후임 역시 보수계 인사 중에서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대통령실은 임명을 유지할 방침이었으나, 여권 내부와 시민사회에서 사퇴 요구가 거세지자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해석된다.강 비서관은 동국대 교수로 재직 중이던 지난 3월 출간한 저서 『야만의 민주주의』에서 12·3 비상계엄을 “민주적 폭거에 항거한 비민주적 방식의 저항”이라고 평가하고, 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국민에게 상황의 답답함과 막막함을 알리는 방식”이라고 표현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지난 20일 사과문을 통해 “계엄으로 고통을 겪으신 국민께 책의 내용과 표현으로 깊은 상처를 드렸다”고 사과했지만, 비판 여론은 진정되지 않았다.특히 그의 과거 발언들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증폭됐다. 강 비서관은 과거 SNS에서 “나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믿는다”며 대법원의 강제징용 관련 판결을 부정한 것으로 확인됐고, 5·18 민주화운동을 ‘폭도’로 지칭하거나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옹호하는 등 극우 성향의 발언들이 재조명되면서 여권 내에서도 그에 대한 거취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이에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강 비서관이 오전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고, 이재명 대통령이 이를 수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통합비서관은 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국민 통합을 동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신설된 자리이며, 이 대통령의 통합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직책”이라며 “보수계 인사 가운데 추천을 받아 임명했지만, 국정 철학과 원칙에 맞지 않는다는 국민 여론이 강하게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후임자는 이재명 정부의 정치 철학을 이해하고 통합의 가치에 걸맞은 인물로 보수 진영 인사 중에서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권의 반응도 이어졌다.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국회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강 비서관에 대해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이미 심각한 우려를 전달했다”며 “후임자는 반드시 이재명 정부의 통합 가치와 철학을 이해하는 인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청래·박찬대 의원 등 민주당 당권 주자들도 공개적으로 강 비서관의 사퇴를 촉구한 바 있다.이번 논란은 대통령실의 인사 검증 시스템에 대한 문제 제기로까지 번졌다. 이에 대해 강유정 대변인은 “예상 범주를 넘어서는 문제 제기가 있었고, 사의 표명으로 답을 드리는 상황까지 왔다”며 “인사 검증 시스템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인사 검증의 과정이나 범위를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지만, 사후적으로라도 검증 한도를 넘어서는 문제가 발견됐을 때 책임지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또한 강 대변인은 “인수위원회 없이 정부가 출범해 인사 검증 비서관실에 과부하가 걸려 있는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행정관이 과로로 쓰러질 정도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내부 여건의 한계도 언급했다.한편, 대통령실은 '보좌진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임명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중 강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국회에 재송부 요청할 계획이다. 청문회법에 따라 국회가 보고서를 기한 내 채택하지 않으면 대통령은 10일 이내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고, 이후 임명이 가능하다. 대통령실은 이번 주 내 임명 절차를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다.강 후보자의 임명을 두고는 야당뿐 아니라 참여연대, 민주노총 등 진보 진영에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나, 대통령실은 "번복은 없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국민통합과 국정 운영의 신뢰를 위한 인사 판단이 국민 여론과 얼마나 조율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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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수요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한 상점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이들이 찾은 곳은 서울시의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는 '서울 마이 소울' 매장이다. 라면, 향초, 문구류, 후디 등 언뜻 보면 평범해 보이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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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비쿠폰에 이어...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현금 살포' 경쟁 시작됐다
경기 활성화와 생계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정부가 국민들에게 현금과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정책을 연달아 발표했다. 두 국가 모두 최근 물가 상승과 경제 침체 우려 속에서 국민 지원책을 확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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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말8초' 고물가에 닫힌 해외길? '가심비' 국내여행이 대세
올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대신 국내여행을 선택하는 이들이 대폭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어 눈길을 끈다. 고물가와 경기 둔화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합리적인 비용으로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경향이 뚜렷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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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기 겁난다’ 수도권 아파트값, 기대심리 ‘뚝’
2025년 7월, 전국 주택시장에 대한 기대 심리가 크게 꺾인 가운데 소비자심리는 오히려 4년 1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초강력 대출 규제 발표와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둔화가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친 반면, 소비 개선과 수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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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48% 감소! 주 4일 근무의 마법 같은 효과 밝혀졌다
임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근로 시간만 줄이는 '주 4일제'가 근로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번아웃은 줄이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연구는 전 세계 6개국에서 진행된 대규모 실험을 통해 근무 시간 단축이 직원들의 직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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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부터 힙합까지... 임영웅, 정규 2집으로 '트로트 가수' 꼬리표 완전히 벗나
국민 가수 임영웅이 오랜 기다림 끝에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 24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아임 히어로2(IM HERO 2)' 발매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22년 5월 발매된 첫 정규 앨범 '아임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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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1위 오타니, 글래스노우 12K 호투... 다저스 9회 2아웃 '포기는 없다' 드라마틱 승리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5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극적인 승리에 기여했다. 24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오타니는 2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2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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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국 '풋볼 런던'은 손흥민이 경기 후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는 허리 부상과 연관된 것 같다"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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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에 2억 쾌척한 임영웅... '그 가수에 그 팬' 영웅시대의 놀라운 기부 행보
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의 솔로 랭킹에서 133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약 2년 6개월 동안 1위 자리를 지킨 대기록으로, 그의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는 성과다.지난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