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토
-
속쓰림인 줄 알았는데 암으로 발전할 수도... 방치하면 위험한 '위식도역류질환' 경고
-
삼척이 다 뒤집었다! 바다여행 1위, 남해·서해 완전 제쳤다
-
은밀했던 속옷의 화려한 외출..로제도, 장원영도 입었다!
-
광복 80주년 전주 특별공연, "백범 김구의 삶을 노래하다"
- "해운대 바다 보며 결혼식을"... 부산 최고층 호텔 웨딩 어때요?
해운대 최고급 호텔로 손꼽히는 파크 하얏트 부산이 소규모 웨딩을 계획 중인 예비부부들을 위한 특별한 '프라이빗 웨딩 프로모션'을 출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5년까지 예약 가능하며, 40명에서 최대 70명까지의 하객을 초대할 수 있는 맞춤형 웨딩 패키지다.프로모션의 가장 큰 매력은 두 가지 차별화된 웨딩 공간 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호텔 1층에 위치한 '살롱'은 천연 목재로 마감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풍부한 자연 채광이 특징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다. 반면 호텔 최고층에 자리한 '드로잉룸'은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며, 부산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웨딩을 연출할 수 있다.경제적인 혜택도 눈에 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대관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특별히 구성된 시즌 한정 코스 메뉴를 1인당 16만 원에 이용할 수 있어, 하이엔드 호텔의 품격 있는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셰프들이 엄선한 식재료로 준비하는 이 메뉴는 소규모 웨딩의 품격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시즌 특별히 주목할 만한 요소는 새롭게 선보이는 플라워 데커레이션 '가든 앳 더 파크(Garden at the Park)'다. 생화와 꽃잎을 형상화한 오브제들이 천장에서 자연스럽게 흐르듯 연출되어, 실내 공간을 마치 도심 속 정원처럼 우아하게 변모시킨다. 일반적으로 880만 원 상당의 이 고급 데커레이션을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550만 원부터(세금 포함) 이용할 수 있어 상당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저희 파크 하얏트 부산은 차별화된 공간과 정제된 서비스, 감각적인 연출을 기반으로 프라이빗 웨딩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파크 하얏트 부산 관계자는 이렇게 말하며, "예비부부들의 특별한 순간이 완벽하게 완성될 수 있도록 모든 세부 사항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최근 코로나19 이후 대규모 결혼식보다 소수의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하는 프라이빗한 웨딩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이번 프로모션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품격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추구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프로모션에 관심 있는 예비부부들은 파크 하얏트 부산의 웨딩 전담팀을 통해 상세한 정보를 얻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호텔 측은 개인별 맞춤 상담을 통해 각 커플의 취향과 요구사항을 반영한 완벽한 웨딩 플랜을 제안할 예정이다.부산에서 특별한 웨딩을 꿈꾸는 예비부부라면, 파크 하얏트 부산의 '프라이빗 웨딩 프로모션'을 통해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 해외매출 78%... 미국인들이 더 열광하는 K뷰티 신흥 강자의 비밀
글로벌 뷰티기업 에이피알(APR)이 K뷰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지난 6월 LG생활건강을 추월한 데 이어 2개월 만에 아모레퍼시픽까지 제치며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업계 전문가들은 에이피알의 폭발적 성장 비결로 불모지 개척, 해외 진출 성공, 강력한 연구개발(R&D) 경쟁력 세 가지를 꼽는다.에이피알은 소비자들에게 생소하던 뷰티테크와 홈뷰티 시장을 개척한 선구자다. 2021년 화장품 중심이던 뷰티시장에 첨단 전자기기 '메디큐브 에이지알'을 출시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미세전류 기술을 탑재한 이 디바이스는 피부 탄력과 재생, 피부결 개선 효과가 두드러지면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당시 배우 김희선을 모델로 발탁해 SNS 중심의 마케팅을 펼치며 '김희선 마사지기', '김희선 탄력기기'라는 별명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지난 5월 기준 누적 400만대 이상 판매되는 대기록을 세웠다. 최근에는 글로벌 스타 헤일리 비버, 카일리 제너가 에이피알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이 SNS에 올라와 화제가 됐으며, 신제품 모델로는 아이브(IVE)의 장원영을 발탁했다.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부문은 2분기 매출액이 900억원을 넘기며 전년 대비 32% 성장했다. 특히 '부스터 프로'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다.에이피알의 두 번째 성공 요인은 과감한 해외 진출 전략이다. K팝과 K드라마 등 한류 열풍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가 각광받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미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유럽 시장에 동시다발적으로 진출하는 공격적인 확장 전략을 펼쳤다. 특히 해외에서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함께 판매하는 '스마트 홈케어' 전략이 주효했다.이러한 전략으로 에이피알은 자연스럽게 사업 다각화를 이루었다. 디바이스 중심에서 화장품 분야로 영역을 넓혀 2분기 화장품·뷰티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배 증가한 2270억원을 기록했다. 대표 브랜드 메디큐브는 미국 LA와 홍콩 팝업스토어를 거쳐 유럽까지 판로를 확대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에이피알의 해외 사업은 이미 국내를 넘어섰다. 2분기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은 78%에 달하며, 미국은 전체 매출의 29%를 차지해 국내(22%)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상반기 미국 매출만 1600억원을 넘었으며, 8월부터는 미국 뷰티 전문 편집숍 울타뷰티(ULTA)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2분기에 366%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유럽 시장도 발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마지막 성공 요인은 강력한 R&D 경쟁력이다. 에이피알은 젊은 기업임에도 뷰티 디바이스 전문 R&D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30여 명의 전문가가 근무하며, 그중 10명은 의료공학 석박사 출신이다. 센터 리더인 신재우 실장도 연세대 의료공학과 박사 출신이다. 나아가 에이피알은 헬스케어 시장까지 진출을 준비 중이며, 내년 하반기 병원용 의료기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에이피알을 창업한 김병훈 대표(36)는 연세대 경영학과 재학 시절 미국 교환학생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이커머스와 모바일 혁신에 눈을 뜬 후 2014년 에이프릴스킨(현 에이피알)을 설립했다. 당시 자본금은 5000만원에 불과했지만,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가 주류를 이루던 시장에서 온라인 중심 전략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이후 메디큐브, 글램디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고, 2021년 뷰티 디바이스 출시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OK'... 머스크 AI '그록'의 충격적인 '매운맛' 모드 '논란'
- "러시아 노래 꺼!" 휴양지 발칵 뒤집은 '비키니 난투극'
- 서울시, '아이 낳으면 집 걱정 덜어줄게"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했지만, 동시에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살인적인 주거비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아이를 낳아 기를 공간'은 경제적 부담을 넘어선 절망감으로 다가오곤 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서울시가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 가구에 최대 72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통해 '아이 낳아도 살 수 있는 서울'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정면으로 나섰다.서울시의 '자녀 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은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출산율 반등을 위한 핵심 엔진으로서 주거 안정이라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이를 낳아도 서울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이 사업은 월 30만원씩 2년간, 총 720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서울과 수도권의 주거비 차이를 고려해 책정된 금액으로, 신생아 가구의 초기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다자녀 가구에 대한 배려'이다. 지원 기간 중 자녀를 추가로 출산할 경우, 기존 2년에 1~2년이 연장되어 최장 4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쌍태아는 1년, 삼태아 이상은 2년 추가 연장 혜택이 주어져 다자녀 가구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지속적인 출산을 장려하는 효과를 노린다.서울시는 이번 사업의 2차 지원 대상 선정을 시작했으며,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31일 사이 출산한 무주택 가구가 신청 대상이다. 신청은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상반기에 진행된 1차 신청에서는 500명 이상이 몰리며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를 증명했다.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의 무주택 가구로, 서울에 소재한 전세가 3억원 이하 또는 월세(환산액) 130만원 이하의 임차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SH나 LH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는 제외되는데, 이는 이미 공공의 주거 지원을 받고 있는 가구보다는 사각지대에 놓인 무주택 출산 가구에 집중하겠다는 서울시의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풀이된다. 또한, 지원 기간 중 주택을 구입하거나 다른 시·도로 이주할 경우 지원이 중단되어, 정책의 목표인 '서울 내 무주택 출산 가구의 주거 안정'에 충실하도록 설계되었다.서울시의 이러한 적극적인 노력은 이미 긍정적인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서울시의 출생아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1% 증가하여 전국 평균(6.9%)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물론 단일 정책의 효과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주거비 지원사업을 비롯한 서울시의 다양한 출산 친화 정책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는 서울시가 단순히 저출산 문제를 표면적으로 해결하려 하기보다, 주거 안정이라는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하여 장기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려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보다 많은 무주택 가구가 주거비 부담을 덜고 자녀를 출산할 수 있도록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양육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이번 주거비 지원사업 외에도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등 주거와 양육을 연계한 다양한 정책들을 선보이며 저출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서울시의 '자녀 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은 저출산이라는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자체의 선도적인 시도이자, 미래 세대에 대한 중요한 투자이다. 주거 불안정이 출산을 가로막는 현실에서, 서울시의 이번 정책은 경제적 지원을 통해 출산의 문턱을 낮추고, 나아가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서울시가 이러한 정책들을 꾸준히 확대하고 발전시켜,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서울'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북한 주민, 스티로폼 타고 '자유의 바다' 건넜다
북한 주민 1명이 지난달 해상을 통해 귀순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공개 사례 기준으로 두 번째 북한 주민 귀순으로 기록됐다. 이는 지난 8월 3일 중서부 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온 육상 귀순에 이은 것으로, 잇따른 북한 주민의 이탈은 북한 내부의 심각한 상황을 방증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새벽 해병대 2사단 장병들은 인천 강화군 교동도 앞 해상에서 북한 남성 1명이 스티로폼 부유물을 몸에 묶은 채 헤엄쳐 내려오는 모습을 감시 장비로 포착했다. 당시 이 남성은 북방한계선(NLL) 이북 지역에서부터 감시망에 들어왔으며, 해병대 장병들은 그의 움직임을 한시도 놓치지 않고 밀착 감시를 이어갔다. 그는 NLL을 넘어 우리 해역으로 진입하자마자 신속히 출동한 해병대 병력에 의해 신병이 확보되었고, 곧바로 관계 당국에 인계되어 합동신문 절차에 들어갔다. 해병대의 철저한 경계 태세와 신속한 초동 조치가 성공적인 귀순 유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귀순이 이루어진 교동도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 북한 황해남도 연안군과 직선거리로 불과 2.5km 떨어져 있어 북한과 지척이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 때문에 교동도는 과거부터 북한 주민들의 주요 귀순 경로로 이용되어 왔다. 특히 2013년에는 북한 주민이 맨몸으로 교동도 해안에 도착해 민가 문을 두드려 귀순 의사를 밝힌 이른바 '노크 귀순' 사건이 발생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지난해 8월에도 북한 남성 주민 1명이 교동도 북측 한강하구중립수역의 강물이 빠져 갯벌이 드러날 때를 이용해 '도보 귀순'한 사례가 있어, 교동도 일대가 북한 주민들의 탈북 통로로 꾸준히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이번에 귀순한 남성은 국가정보원, 통일부 등 관계 당국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심층 신문에서 대한민국으로의 귀순 의사를 분명히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이 남성의 신원, 귀순 동기, 북한 내 생활 실태 등을 면밀히 조사 중이며, 특별한 신변상의 문제나 간첩 혐의 등이 없는 한 귀순을 수용할 방침이다. 북한 주민의 잇따른 귀순은 북한 내부의 경제난 심화, 식량난, 그리고 김정은 정권의 강압적인 통치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북한 체제의 불안정성을 보여주는 지표이자, 대북 정책 수립에 있어 중요한 고려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이번 귀순 사례를 통해 북한 주민들의 동향을 더욱 면밀히 파악하고, 북한 내부 상황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우리 군은 북한 주민의 안전한 귀순을 유도하는 인도주의적 접근을 유지하면서도, 혹시 모를 침투 시도나 특이 동향에 대비하여 접경 지역의 경계 태세를 더욱 강화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북한 주민의 귀순은 단순한 개인의 탈북을 넘어, 남북 관계와 한반도 안보 상황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건으로 평가되고 있다.
- 피아노 위 사자, 바이올린 켜는 기린? '클래식 사파리'서 만나는 기상천외 동물 음악회
- 아빠는 그저 거들 뿐? 아이 비만, 엄마 유전자 '양육 스킬'에 달렸다
- 새우는 죄가 없다! 내 입맛을 훔친 홍성 남당항 대하 제대로 터진다
베스트클릭
-
아시아에서 유일! 태국, 세계 불륜 순위 압도적 1위... '이 문화' 때문?
태국이 전 세계에서 불륜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조사됐다. 카오소드 등 태국 현지 매체는 지난 5일(현지시간) 베드바이블과 인사이더몽키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태국이 세계 불륜 비율 1위 국가라고 보도했다.이 조사에 따르면 태국 응답자의 51%가 불륜 경
-
스마트폰 크기 금괴가 무역전쟁 희생양... 글로벌 금 시장 '패닉'
미국 정부가 최근 1kg 금괴에 대한 관세 부과를 결정하면서 글로벌 금 현물시장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의 지난달 31일자 통관 결정서를 확인한 결과, 1kg 금괴와 100온스(약 3.1kg) 금괴가 관세 부
-
'먹는 애국'이 돌아왔다! 지난해 2만개 완판된 성심당 '광복절빵'의 화려한 귀환
지난해 8월, 성심당에서 출시한 '광복빵'이 단 2주 만에 2만 1,870개, 약 1억 원어치가 판매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광복절을 기념해 출시된 이 특별한 빵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올해에도 성심당은 한국조폐공사와 손잡고 광복 80주년을
-
성심당 또 터졌다..2주 만에 1억 완판 '그 빵' 다시 굽는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유통업계가 애국심을 담은 특별 마케팅에 나서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전의 명물 빵집 성심당부터 전국 편의점, 영화관, 주류업계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상품과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사례는
-
트럼프 덕에 전화통 붙들었다! 브라질·인도, 관세로 급친해진 사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브라질과 인도에 각각 5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면서, 두 신흥 경제 대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7일(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실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약 1시간 동안 전화 통화를 가졌다”
시사 포커스
-
드라마보다 더한 김병만 가족사..재혼 앞두고 터진 '혼외자' 폭로전
개그맨 김병만(50)이 최근 불거진 '혼외자'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는 혼외자 존재는 인정하면서도 "혼인 파탄 이후"에 생긴 자녀들이라고 강조하며, 전처 딸 A씨가 제기한 친자 확인 소송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는 김병만이 재혼
-
김지훈, 3년 간 '쓴맛' 제대로 겪어.."분노와 무기력의 나날"
배우 김지훈이 약 3년간 이어진 활동 중단 시절과 그 기간 동안 겪었던 심경과 고충을 털어놓았다. 6일 공개된 김정난 유튜브 채널 영상 ‘김정난 집 찾아온 연하남 배우 김지훈’에서 김지훈은 김정난과 함께 식사를 하며 오랜만에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
'단장의 한 통화에 마음 바꿨다'... 손흥민, LAFC 선택 배경 전격 공개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앤젤레스FC(LAFC)에 합류한 후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8월 7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사실 이곳이 내 첫 번째 선택
-
버밍엄의 심장 백승호, 등번호 8번 달고 프리미어리그 정조준
백승호가 올 시즌 버밍엄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로서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팀의 중추적 역할을 상징하는 등번호 8번을 부여받으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이는 과거 스티븐 제라드, 프랭크 램파드 등 프리미어리그를 수놓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