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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식품인 줄 알았는데…실제 함량은 '기대 이하' -
발효 피자 굽는 옹기체험관, K-컬처 명소로 우뚝 -
아산 도고온천, 웰니스 명소로 '화려한 부활' -
하정우 수석, 사의 표명… 부산 북갑 출마 가닥
- 한수정, '가정의 달' 수목원 무료 개방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전국 곳곳에 위치한 소속 기관 세 곳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그리고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 각각 지역과 시설의 특색을 살려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날이 포함된 5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세 곳의 수목원 모두 입장료를 받지 않고 전면 무료로 개방하여,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할 예정이다.경상북도 봉화군에 자리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5월의 시작과 함께 닷새 동안 '백두가봄'이라는 이름의 화사한 봄맞이 축제가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이 기간 동안 수목원 곳곳에서는 숨겨진 백두산 호랑이 캐릭터를 찾는 미션형 숲 탐험과 호랑이 생태 퀴즈 대회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나만의 반려식물 화분 꾸미기, 귀여운 캐릭터 키링 제작 등 온 가족이 둘러앉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도심 속 자연 휴식처인 국립세종수목원은 해가 진 후에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야간 개장 프로그램 '우리 함께야(夜)'를 선보인다. 5월 2일부터 시작해 10월 말까지 장기간 이어지는 이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은 낮과는 전혀 다른 신비로운 분위기의 수목원을 산책할 수 있다. 특히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한국전통정원은 야간 관람의 백미로 꼽히며, 거대한 사계절전시온실과 넓은 축제마당 등 수목원 내 주요 구역들을 선선한 밤공기와 함께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는 5월 15일부터 열흘 동안 우리나라 고유의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을 집중 조명하는 '꽃 주간' 행사가 열린다.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진귀한 우리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말린 꽃을 활용한 압화 전시회와 곤충 표본 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꽃 액자 만들기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행사와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토종 식물들의 가치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일깨워주는 전문가의 특별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이러한 수목원들의 다채로운 행사는 5월이 품고 있는 '생물다양성'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한다. 매년 5월 22일은 유엔이 제정한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로, 지구상의 다양한 생물 자원을 보호하고 이를 지속 가능하게 이용하는 방안을 전 세계가 함께 고민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역시 이러한 국제적인 흐름에 발맞추어, 단순히 자연을 즐기는 것을 넘어 생명 존중과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50년까지 멸종 위기 야생식물의 30%를 현지 외 시설에서 안전하게 보전하겠다는 국제적인 목표를 기념하여 5월 30일을 '시드볼트의 날'로 자체 지정했다. 이를 기념하여 평소에는 국가 보안 시설로 엄격하게 출입이 통제되는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와 연계한 특별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후 변화나 대규모 재난 등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위기 상황에 대비해 전 세계의 야생식물 종자를 영구적으로 보관하는 핵심 시설의 중요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장동혁은 버티기 돌입… 후보들은 '각자도생'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국민의힘 내부의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당의 지지율이 끝없이 추락하며 선거의 가장 큰 불안 요소로 당 대표가 지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동혁 대표는 거듭 자신의 자리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그가 사퇴 요구를 거부하고 사실상 버티기에 돌입하자, 당내에서는 무리하게 지도부를 끌어내리기보다는 중앙당의 존재를 무시하고 선거를 치르려는 기류가 강해지고 있다.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당 지지율이 15퍼센트라는 역대 최저치로 떨어진 것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해당 여론조사 결과가 유독 튀는 수치라며 의미를 축소했고, 지지율 하락의 원인을 자신의 리더십 부재가 아닌 당내의 고질적인 계파 갈등 탓으로 돌렸다. 선거를 코앞에 둔 시점에서 물러나는 것이 과연 책임 있는 자세인지 고민하겠다고 여지를 두는 듯했으나, 직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퇴 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못 박았다.당내 계파 간의 득실 계산과 대응 방식도 복잡하게 얽혀 돌아가고 있다. 친한동훈계를 비롯한 비주류 인사들은 연일 장 대표의 2선 후퇴를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지만, 원외 당협위원장 수십 명은 선거 직전 지도부를 흔드는 것은 자해 행위라며 방어막을 치고 나섰다. 특히 이들의 지지 성명 발표를 위한 국회 기자회견장 대관을 장 대표의 비서실장이 직접 도맡아 처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도부 차원의 조직적인 세력 과시라는 비판도 제기된다.지도부의 완강한 태도에 직면한 주요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중앙당과 철저히 거리를 두며 각자도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장에서 뛰는 후보들을 진정으로 돕고 싶다면 당 대표가 대중의 눈에 띄지 않게 자숙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따라 각 지역의 후보들은 중앙당의 지원을 기대하기보다는 시도당 위주의 독자적인 지역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려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당원들 사이에서는 현 지도부의 실질적인 수명이 5월 중순 후보자 등록 마감일과 함께 끝날 것이라는 냉소적인 전망이 지배적이다. 당내 일각에서 거센 사퇴 투쟁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이미 지도부의 권위가 바닥에 떨어져 굳이 힘을 들여 쫓아낼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충남도지사 후보 등 지역 핵심 인사들마저 현재의 중앙당을 식물인간 상태로 규정하며 독자 노선 구축의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여기에 더해 최근 장 대표가 다녀온 미국 방문 성과를 둘러싼 진실 공방은 지도부의 도덕성마저 흔들고 있다. 애초 미국 국무부의 고위급 인사를 만났다고 홍보했으나, 실제로는 실무진인 비서실장을 면담한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미국 측의 정정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외교관 출신 의원들이 제1야당 대표의 격에 맞지 않는 외교적 결례라고 지적하는 가운데, 일부 의원들은 당비를 낭비한 허위 일정이라면 당무 감사까지 받아야 할 중대한 사안이라며 맹공을 퍼붓고 있다.
- 카카오, '김계란' 주연 웹툰 전격 론칭
국내 웹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거대 플랫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웹툰이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각기 다른 새로운 전략을 동시에 꺼내 들었다. 두 기업은 인기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독창적인 지식재산권 확장과 이용자의 활동을 독려하는 게임화 시스템 도입이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대중적으로 큰 인지도를 확보한 유명 헬스 유튜버 김계란을 내세운 신작 웹툰 '체육교사 김계란'을 오는 26일부터 자사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독점 연재한다고 발표했다. 실존하는 유명 인플루언서를 만화 속 주인공으로 전면에 내세우는 파격적인 시도를 통해 기존 구독자층은 물론 새로운 웹툰 독자들의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하고 있다.이 작품은 신체 단련으로 세상의 모든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열혈 교사가 근육질 학생들로 가득한 고등학교 3학년 학급의 담임을 맡게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담아낸다. 무려 300만 명에 달하는 막강한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의 핵심 인물인 김계란의 실제 캐릭터와 세계관을 웹툰이라는 새로운 매체에 맞게 절묘하게 녹여냈다.플랫폼 측은 평소 운동과 건강 관리에 대한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대중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크리에이터의 매력이 만화 속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유의 밝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2차원 평면 위에서도 생생하게 구현되어 수많은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과 큰 사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한편, 네이버웹툰은 같은 날인 24일부터 플랫폼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 활동을 기반으로 차등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등급 배지' 제도를 전격 시행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최근 1년 동안 독자들이 작품을 열람한 횟수를 정밀하게 산정하여, 활동량이 우수한 이용자들을 마스터피스부터 에메랄드, 다이아,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에 이르는 총 7개의 계급으로 분류해 특별한 표식을 부여한다.이용자가 획득한 등급 배지는 작품의 댓글 창은 물론 개인 프로필과 웹툰 피드 등 애플리케이션 내 거의 모든 영역에서 공개적으로 노출되며, 매월 누적된 활동량에 따라 등급이 새롭게 갱신된다. 네이버웹툰은 이러한 보상 체계가 독자들의 성취감과 수집 욕구를 강하게 자극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더 많은 작품을 감상하게 만들고 플랫폼 내 체류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과천도서관, 장벽 허문 '공간 혁신'
스마트폰과 짧은 영상 콘텐츠에 밀려 점차 책과 멀어지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다시 활자 매체의 세계로 이끌기 위한 지역 도서관의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80년대 중반 문을 연 이래 지역 주민들의 지식 창고 역할을 해온 경기도교육청 산하 과천도서관은 최근 대대적인 내부 구조 변경을 단행했다. 기존에 자료실마다 답답하게 가로막혀 있던 물리적인 장벽을 모두 허물고, 누구나 자유롭게 오가며 책을 접할 수 있는 개방형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이러한 파격적인 공간 혁신은 즉각적인 성과로 이어져, 새 단장 이후 도서관을 찾는 미성년 이용자의 수가 이전 해와 비교해 30퍼센트 가까이 급증하며 하루 평균 800명에 육박하는 학생들이 문턱을 넘나들고 있다.이러한 양적 성장에 발맞춰 도서관 측은 연령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독서 진흥 프로그램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질적 도약을 꾀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새롭게 론칭한 특화 브랜드 '아이두 상상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책의 내용을 눈으로 훑는 수동적인 독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연령별 인지 발달 단계에 맞춰 읽고, 쓰고, 말하고, 토론하는 능력을 입체적으로 길러주는 4단계 문해력 향상 시스템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미취학 아동을 위해서는 인공지능 로봇이 동화를 들려주고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구연동화를 제공하여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는 인상 깊었던 구절을 직접 공책에 필사해 보는 활동을 통해 어휘력과 문장력을 다지고, 고학년으로 올라가면 원서 읽기 모임이나 심층 토론 동아리에 참여하여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구조화하고 타인 앞에서 조리 있게 발표하는 훈련을 거치게 된다. 나아가 이러한 독서 활동이 가정 내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단위의 독서 모임과 관련 축제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책을 매개로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물고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도서관 발길을 뚝 끊는 이른바 '트윈 세대'의 이탈을 막기 위한 중고등학생 맞춤형 전략도 본격적으로 가동 중이다. 10대들의 주요 관심사를 반영한 특정 주제의 도서들을 선별하여 전시하는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1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소년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관내 중고생 20명으로 꾸려진 자치 조직 '나래이음'은 이러한 청소년 특화 사업의 핵심 동력이다. 이들은 또래 집단의 유행을 분석하여 직접 추천 도서 목록을 작성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책을 출판하는 등 주도적으로 지역 내 청소년 독서 문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정규 교육 과정을 보완하는 대안적 학습 공간으로서의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인프라와 연계하여 운영되는 '작작 공유학교'는 독서 활동에 디지털 기기 활용, 진로 탐색, 미디어 창작 등 미래 지향적인 교육 콘텐츠를 융합한 신개념 교육 모델이다. 학생들은 책에서 얻은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창작 활동을 경험하며,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도서관 측은 관할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공간과 최신 장비, 관련 도서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과천도서관을 이끄는 조중복 관장은 올해 기관 운영의 최우선 가치를 '연결'에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물리적인 공간의 경계를 허문 것을 시작으로, 책과 사람, 배움과 실천, 그리고 도서관과 지역 사회를 유기적으로 이어주는 거대한 독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다. 조 관장은 가상현실 체험실이나 미디어 창작실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다채로운 공간 구성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어우러져 학생들의 발길을 다시 도서관으로 돌리는 데 성공했다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스스로 사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 삼척 장미 향기·양구 곰취 맛, 강원도 5월 나들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매력적인 봄나들이 명소를 공개했다. 두 기관은 '2026 강원 방문의 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화려한 꽃망울을 터뜨리는 삼척시와 싱그러운 봄나물의 향연이 펼쳐지는 양구군을 5월의 추천 여행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봄 축제와 연계하여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풍성한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먼저 동해안의 낭만을 품은 삼척시에서는 눈부신 장미의 향연이 펼쳐진다. 5월 19일부터 일주일간 오십천 장미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삼척 장미축제'가 그 무대다. 이 공원에는 무려 218종에 달하는 13만 그루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어, 축제 기간 내내 공원 전체가 붉은빛으로 물드는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낮에는 수만 송이 장미가 뿜어내는 짙은 향기에 취하고, 밤에는 특수 조명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야경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즐기며 로맨틱한 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내륙의 청정 자연을 간직한 양구군에서는 미각을 자극하는 건강한 봄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민간인 통제선 인근의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에서 자라난 명품 곰취를 주제로 한 '양구 곰취축제'가 5월 2일부터 나흘간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단순히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장터를 넘어, 과자집 만들기 체험이나 친환경 소재로 꾸며진 나무 놀이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추천 여행지 선정을 기념하여 양구군은 방문객들의 여행 경비 부담을 덜어줄 파격적인 혜택도 준비했다. 5월 한 달 동안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 박수근 화백의 숨결이 깃든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또한, 지역 내 주요 명소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양구시티투어 버스 이용객들에게는 요일별로 지정된 유료 관광 시설의 입장료를 면제해 주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할 예정이다.이러한 요일별 무료입장 혜택은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금요일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두타연과 지역의 도자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양구백자박물관을 무료로 둘러볼 수 있으며, 일요일에는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을지전망대의 입장료가 면제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자신의 여행 일정에 맞춰 더욱 경제적이고 알찬 양구 여행을 계획할 수 있게 되었다.이와 더불어 강원특별자치도 차원에서도 '강원 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대대적인 관광객 유치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도내 숙박 시설에서 6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3만 원을, 식당 등 일반 가맹점에서 5만 원 이상 소비한 내역을 인증하면 1만 원을 지역 화폐인 강원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혜택받GO 강원여행'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또한, 도내 주요 관광 명소를 방문하고 인증 도장을 모으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강원관광 빙고 챌린지'도 함께 열려 여행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 남원 광한루, 400년 역사 품고 마침내 '국보' 승격
전라북도 남원시에 자리 잡은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목조 건축물인 광한루가 국가 최고 등급의 문화유산으로 격상될 전망이다. 국가유산청은 24일 호남 지역을 상징하는 관영 누각인 남원 광한루를 국가지정문화유산인 국보로 승격 지정할 것을 예고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호남제일루'라는 영예로운 별칭을 가진 이 건축물은 역사적, 건축적, 문화적 가치를 두루 인정받으며 보물로 지정된 지 수십 년 만에 마침내 국보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이 유서 깊은 누각의 첫 출발은 조선 초기 명재상으로 이름 높았던 황희 정승과 맞닿아 있다. 그가 남원으로 유배를 왔을 당시 처음 세웠던 '광통루'가 현재 광한루의 모태가 되었다. 이후 세월이 흐르며 전라도 관찰사를 지낸 송강 정철과 남원부사 장의국 등의 주도하에 누각 주변으로 아름다운 호수가 파이고 세 개의 인공 섬과 오작교가 더해지면서, 오늘날 우리가 아는 환상적인 정원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광한루는 1597년 정유재란이라는 뼈아픈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불타 없어지는 시련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1626년 인조 재위 시절 남원부사 신감의 지휘 아래 현재의 웅장한 규모로 다시 지어졌으며, 이후로도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 어린 보수 작업을 거치며 40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굳건히 그 자리를 지켜왔다. 상량문을 비롯한 각종 옛 문헌과 근현대의 기록들이 이러한 중건과 보수의 역사를 명확하게 뒷받침하고 있어 건축물의 진정성을 더한다.이곳은 단순히 관리들이 머물며 쉬어가는 정자를 넘어, 당대 지식인들이 모여 학문을 논하고 시와 문장을 짓던 중요한 문화적 교류의 장이었다.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은 수많은 문객의 예술적 영감을 자극했으며, 무엇보다 한국 고전문학의 백미로 꼽히는 판소리와 소설 '춘향전'에서 이몽룡과 성춘향이 사랑을 속삭이던 낭만적인 무대로 등장하며 우리 민족의 정서 속에 깊이 각인된 문화사적 상징성을 지닌다.건축학적 측면에서도 광한루는 당대 최고의 기술력과 미학이 집약된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본루와 익루, 그리고 월랑이 결합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특히 본루는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세 개의 보를 겹쳐 쌓는 고도의 건축 기법을 적용했다.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에는 용과 거북이 등 상서로운 동물들이 정교하고 화려하게 조각되어 있어 조선 후기 목조 건축 특유의 화려한 장식미를 엿볼 수 있다.또한 측면에 덧대어진 익루에는 추운 겨울을 대비한 온돌방이 설치되어 있고, 19세기 후반 본루가 뒤로 기우는 것을 막고 2층으로 오르는 통로 역할을 겸하기 위해 지어진 월랑은 뛰어난 실용성을 보여준다. 국가유산청은 이러한 화려한 예술성과 실용적 요소의 완벽한 조화, 그리고 주변 정원과의 탁월한 경관적 어우러짐을 국보 지정의 주요한 이유로 꼽으며, 향후 관할 지자체와 힘을 모아 더욱 체계적인 보존 관리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 롯데홈쇼핑 '라방'에 베트남 들썩… 5만 명 몰려 '대박'
국내 굴지의 유통 기업들이 동남아시아의 신흥 경제 강국으로 떠오른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3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장에는 신세계백화점과 롯데홈쇼핑, 남양유업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현지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국내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을 해외에 알리고 수출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기획한 정부 주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신세계백화점은 자사의 상생 플랫폼인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를 전면에 내세워 K-뷰티 브랜드들의 동남아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하이퍼그라운드는 뛰어난 품질을 갖추고도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 패션 및 뷰티 브랜드들을 발굴해 육성하는 신세계의 핵심 동반성장 프로젝트다. 이번 하노이 쇼케이스에는 네시픽, 쿤달, 아이레시피 등 기초 화장품부터 바디케어까지 아우르는 8개의 유망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아울러 신세계 계열의 패션 플랫폼인 W컨셉 역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K-패션의 세련된 감각을 선보이며 힘을 보탰다.롯데홈쇼핑은 자사가 보유한 방송 제작 역량과 모바일 커머스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중소기업 제품 홍보에 열을 올렸다. 행사장 내에 특별 스튜디오를 꾸리고 베트남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들을 섭외해 실시간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국내 중소기업의 기능성 샴푸와 프리미엄 유아용품 등은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와 틱톡 라이브를 통해 송출되었으며, 무려 5만 명이 넘는 현지 시청자들이 동시 접속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롯데홈쇼핑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실제 현지 유통망 입점과 대규모 수출 계약 등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식품업계에서는 남양유업이 돋보이는 행보를 보였다. 대통령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이번 행사에 동행한 남양유업은 베트남 굴지의 유통 대기업인 푸 타이 홀딩스와 향후 3년간 약 7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대형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푸 타이 홀딩스는 베트남 전역에 촘촘한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핵심 파트너로, 남양유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제품의 현지 시장 점유율을 단기간에 끌어올릴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남양유업과 푸 타이 홀딩스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양사는 이미 올해 초 조제분유 수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성공적으로 베트남 시장에 안착한 경험이 있다. 남양유업은 기존의 분유 제품을 넘어 다양한 유제품과 가공식품 등으로 수출 품목을 대폭 확대하여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수출 전초기지로 육성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정부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아 우리 기업들의 도전을 격려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각 기업의 부스를 일일이 방문해 전시된 제품들을 살펴보고 현지 바이어들과의 상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파트너십 행사가 대기업의 탄탄한 해외 네트워크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력이 시너지를 발휘하는 모범적인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K-브랜드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입을 모았다.
- 전기톱 이어 '황소' 퍼포먼스 등장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광역시장 선거판에 기상천외한 선거 운동 방식이 등장해 유권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민의힘 당내 경선 과정에서 공천 배제라는 쓴잔을 마신 김한구 전 달성군 새마을협의회 감사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기성 정치권의 높은 벽에 가로막힌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일반적인 유세 방식 대신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연일 선보이고 있다. 과거 시위에서 전기톱과 삽이라는 다소 과격한 도구를 동원했던 그는, 급기야 도심 한복판에 살아있는 황소까지 끌고 나오는 기행을 벌이며 세간의 화제로 떠올랐다.김 전 감사는 24일 대구의 핵심 교차로 중 하나인 수성구 범어네거리에 맨발 차림으로 나타나 출근길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곁에는 거대한 황소 한 마리가 함께 서 있었으며, 그의 손에는 지역 정치권을 조롱하는 듯한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이 들려 있었다. 이러한 원초적이고 시각적인 시위 방식은 거대 양당이 주도하는 기존의 선거 프레임에 대한 강한 반발심을 표출하기 위한 의도적인 기획으로 풀이된다. 그는 길을 지나는 유권자들을 향해 자신의 진정성을 알아달라며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거리 유세에서 그는 자신이 몸담았던 국민의힘을 향해 날 선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특히 현역 국회의원 신분으로 대구시장 선거에 뛰어든 인사들을 정조준하며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그는 선출직 공직자가 자신에게 부여된 국정 운영의 막중한 책임을 내팽개치고 새로운 권력을 좇아 지방선거에 나서는 행태는 유권자에 대한 명백한 배신이라고 규정했다. 나아가 이러한 행위는 직무 유기를 넘어 법적인 배임죄까지 물어야 할 중대한 사안이라며 날을 세웠다.그의 비판은 비단 여당에만 국한되지 않고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그는 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대구 지역의 표심을 얻기 위해 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선심성 공약들을 남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권자의 환심을 사기 위해 급조된 헛된 약속들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는 대구 시민들이 거대 정당들의 얄팍한 정치적 수사에 속지 말고, 진정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가 누구인지 냉철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판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김 전 감사가 이토록 극단적인 방식의 시위를 이어가는 배경에는 국민의힘의 불투명한 공천 시스템에 대한 깊은 불신이 자리 잡고 있다. 그는 당초 정치 신인에게 부여되어야 할 정당한 가산점 혜택 등이 경선 컷오프 과정에서 철저히 무시되었다고 주장해 왔다. 이러한 불공정한 처사에 항의하기 위해 그는 컷오프 직후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을 찾아가 전기톱과 삽을 휘두르는 퍼포먼스를 감행하며 당 지도부의 각성을 촉구한 바 있다. 그의 연이은 기행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싸워야 하는 정치 신인의 절박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된다.당의 결정에 승복하지 못한 그는 결국 지난 15일 국민의힘을 전격 탈당하며 독자 노선을 걷기로 결심했다.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무소속 예비후보로 정식 등록을 마친 그는 기성 정당의 간판을 떼고 오직 인물 경쟁력만으로 유권자의 심판을 받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그는 낡은 정당 정치의 굴레에서 벗어나 무소속 시장이 당선되는 것만이 대구의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역설한다. 현재 그는 대구의 산업 구조 고도화와 획기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본격적인 바닥 민심 다지기에 돌입한 상태다.
- "여자 혼자 절대 산에 가지 마라!" 공포 확산
최근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여성들의 단독 산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경험담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며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24일 온라인 플랫폼 스레드에는 동네 야산을 비롯한 모든 산에 여성 혼자 오르는 행위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게시글이 광범위하게 공유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왕복 1시간 반 남짓 소요되는 비교적 낮은 산을 혼자 등반하던 중 겪었던 아찔한 순간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단독 산행의 위험성을 강하게 어필했다.작성자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인적이 드문 정상 부근에서 하산하던 50대 추정 남성과 마주쳤다. 당시 정상에 다른 등산객이 없음을 직감한 작성자는 불안감을 느끼고 발걸음을 재촉했으나, 남성은 "혼자 왔네"라는 섬뜩한 혼잣말과 함께 돌연 방향을 바꿔 작성자를 향해 달려오기 시작했다. 극도의 공포에 사로잡힌 작성자는 자신의 위치가 노출될 것을 우려해 비명조차 지르지 못한 채 정해진 등산로를 이탈하여 숲속을 헤매며 필사적으로 도주해야만 했다.다행히 작성자는 도망치던 중 우연히 마주친 조손 등산객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산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 아찔한 사연이 공개되자, 온라인상에서는 비슷한 공포를 경험했다는 여성들의 증언이 줄을 이었다. 서울의 대표적인 도심 명산인 인왕산에서조차 수상한 남성의 미행을 피해 달아나야 했다는 경험담부터, 등산 중 낯선 이로부터 부적절한 요구를 받고 다른 등산객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는 사례까지 다양한 피해 호소가 이어졌다.누리꾼들은 비단 인적이 드문 깊은 산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제주 올레길이나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동네 뒷산, 심지어 대낮의 도심 공원조차 결코 안전지대가 될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일부 게스트하우스 운영자들은 여성 투숙객들에게 올레길 단독 도보 여행을 만류하고 있으며, 아차산 등지에서도 쫓아오는 남성을 피해 도움을 요청하는 여성 등산객을 목격했다는 증언들이 잇따르며 단독 산행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하는 추세다.전문가들은 등산로의 구조적 특성상 범죄 예방과 대처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산악 지대는 폐쇄회로(CC)TV 등 방범 시설물 설치가 제한적이고, 나무와 바위 등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이 많아 범죄 발생 시 목격자를 확보하거나 신속한 구조 요청을 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 탓에 과거부터 등산로 주변에서는 여성을 표적으로 삼은 강력 범죄가 심심치 않게 발생해 왔다.실제로 2012년 제주 올레길 살인 사건을 비롯해, 2014년 수년간 여성 등산객만을 노려 성범죄와 강도를 일삼은 이른바 '다람쥐 바바리맨' 사건, 2015년 창원 무학산 살인 사건, 그리고 비교적 최근인 2023년 관악산 무차별 폭행 사망 사건 등 끔찍한 비극들이 반복되어 왔다. 이에 소방 당국은 산악 사고 및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정해진 탐방로만을 이용하고, 최소 2인 이상이 동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아울러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을 위해 산악 위치 표지판과 국가 지점 번호를 사전에 숙지해 둘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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