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인데 '킥보드' 언급한 BTS 슈가 소속사 빅히트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은 즉시 사과문을 냈지만, 당시 슈가가 '전동 킥보드'를 탑승했다고 해명한 부분으로 인해 논란이 발생했다.
용산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슈가가 운전한 기종은 앉아서 운전하는 스쿠터 형태였기 때문에 전동 스쿠터가 아닌 전동 킥보드라는 단어 사용으로 사태를 축소하려고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에 빅히트뮤직은 다시 입장문을 게시하며 "성급한 해명으로 인해 혼란을 야기하여 죄송하다"고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