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명작 '호두까기인형', 대구에서 다시 만난다
공연은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바실리 바이노넨 버전을 기반으로, '눈의 왈츠', '로즈 왈츠' 등 다양한 군무와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의 그랑 파드되, 그리고 각국의 캐릭터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미선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한상과 이고르 콘타레프가 각각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로 출연하며, 발레 스타들의 뛰어난 기량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바실리 바이노넨 버전을 기반으로, '눈의 왈츠', '로즈 왈츠' 등 다양한 군무와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의 그랑 파드되, 그리고 각국의 캐릭터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미선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한상과 이고르 콘타레프가 각각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로 출연하며, 발레 스타들의 뛰어난 기량을 감상할 수 있다.
울산 간절곶은 우리나라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해돋이로 유명하다.특히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간절곶은 매년 인산인해를 이룬다. 붉게 물든 하늘 아래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저마다 새로운 다짐을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