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축제 꿈꾸는 '김제지평선축제' 10월 2~6일 개최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지평선의 꿈! 세계를 날다'라는 주제로로 10월 2일~6일까지 벽골제와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낮부터 밤까지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이 온종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특히, 한국 전통 농경문화 체험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내에서도 문화 공연과 체험 행사를 열고, 지역 음식점을 축제 대표 맛집으로 선정해 벽골제 지역특화 음식 부스에 입점시킨다.

 

지평선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김제지평선축제가 전통 농경문화를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